알라의 자비와 용서

인간은 누구나 실수합니다.

완벽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알고 후회하지만, 어떤 사람은 시간이 지나서야 자신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슬람에서 인간의 죄와 실수가 인간의 삶의 마지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서는 인간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며,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사람에게 용서와 자비를 베푸십니다.

따라서 이슬람의 가르침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단순히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을 믿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믿는 것도 매우 중요한 신앙입니다.

인간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신자는 절망하지 않습니다.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도를 소홀히 했더라도 다시 기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잊고 살았더라도 다시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큰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슬람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자비가 인간에게 주는 가장 큰 희망 가운데 하나입니다.


1. 하나님의 자비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의 자비는 인간의 자비와 같지 않습니다.

인간은 누군가에게 자비를 베풀다가도 화를 낼 수 있습니다.

어제는 용서했지만 오늘은 용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기분이 좋을 때는 관대하다가도 기분이 나쁘면 작은 잘못에도 분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의 자비는 인간의 제한된 자비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약함을 알고 계십니다.

인간의 실수를 알고 계십니다.

인간의 두려움도 알고 계십니다.

인간의 후회도 알고 계십니다.

인간이 죄를 지은 뒤 마음속으로 얼마나 괴로워하는지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2. 하나님의 자비는 이슬람 신앙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슬람에서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으로 묘사됩니다.

꾸란의 많은 장은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상기시키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무슬림은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을 기억할 때 하나님의 자비를 떠올립니다.

이는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줍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잘못을 알고 계시지만, 인간이 진심으로 돌아오는 길을 닫아 놓지 않으셨습니다.

따라서 죄를 지은 사람은 “나는 이제 끝났다”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나는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3. 죄를 지었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과거에 저지른 행동 때문에 하나님께 돌아가기 부끄러워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너무 늦었다.”

“나는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실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은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절망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인간의 죄가 아무리 많더라도 하나님의 자비가 그보다 작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용서에 절망하지 마십시오

인간이 죄를 지은 후 가장 위험한 생각 가운데 하나는 절망입니다.

죄를 지었다는 사실 자체보다,

“나는 용서받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나는 너무 나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이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올바른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실 수 있다는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5. 회개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슬람에서 회개는 단순히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 죄를 후회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그 죄를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진심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경우에는 그 사람의 권리를 가능한 한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회개가 진정한 회개의 중요한 모습입니다.


6. 회개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인간이 죄를 지었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죄를 깨닫고 돌아갈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양심을 주셨습니다.

잘못을 했을 때 마음속에서 죄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죄를 지은 뒤 느끼는 후회가 반드시 절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 후회를 회개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라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7.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인간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자존심 때문에 사과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의 약함을 숨길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솔직하게 용서를 구하십시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다시 같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십시오.”

이렇게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8.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진심을 알고 계십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완전히 알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정말 진심으로 사과하는지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서는 인간의 마음을 알고 계십니다.

겉으로 하는 말뿐 아니라 마음속의 의도까지 알고 계십니다.

따라서 회개는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마음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9. 진정한 회개에는 행동의 변화가 따라야 합니다

회개했다고 말하면서 계속 같은 죄를 반복하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면 진정한 회개의 의미가 약해집니다.

진정한 회개는 삶의 변화를 가져와야 합니다.

거짓말을 했다면 정직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남의 돈을 빼앗았다면 돌려주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사과하고 관계를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금지된 일을 했다면 그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예배를 소홀히 했다면 다시 예배를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잊고 살았다면 하나님을 기억하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회개는 단순히 과거를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바꾸는 행동입니다.


10. 하나님의 용서는 새로운 시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많은 사람은 자신의 과거에 붙잡혀 살아갑니다.

“나는 예전에 이런 일을 했다.”

“나는 이런 죄를 지었다.”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현재의 삶까지 포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용서는 인간에게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줍니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되 그 잘못 때문에 평생 하나님에게서 도망칠 필요는 없습니다.

회개하고 다시 시작하십시오.

하나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11.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이슬람에서 회개는 부끄러운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행동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은 겸손의 표현입니다.

“나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저의 힘만으로는 올바르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겸손은 신앙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12.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실수했을 때는 돌아와야 합니다

인간은 죄를 피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을 멀리하고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하지 않는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수했을 때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넘어졌다면 다시 일어나십시오.

길을 잃었다면 다시 방향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다면 다시 가까이 가십시오.


13. 죄를 반복한다고 해서 회개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은 같은 죄를 반복하면서 절망할 수 있습니다.

“나는 계속 같은 잘못을 한다.”

“나는 변화할 수 없는 사람이다.”

“회개해도 다시 죄를 짓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죄를 반복한다고 해서 회개 자체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죄를 가볍게 여기거나 의도적으로 계속 죄를 지으면서 “나중에 회개하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죄를 끊으려고 노력하다가 다시 넘어졌다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회개하십시오.

다시 노력하십시오.

다시 일어나십시오.

인간의 삶은 끊임없는 자기 수양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14. 회개를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사람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회개를 미래로 미루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종교를 생각하겠다.”

“나중에 기도를 시작하겠다.”

“나중에 하나님께 돌아가겠다.”

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오늘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다면 오늘 돌아가십시오.

오늘 용서를 구할 수 있다면 오늘 용서를 구하십시오.

오늘 잘못을 고칠 수 있다면 오늘 고치십시오.

인간에게 확실하게 주어진 것은 현재의 순간입니다.


15. 하나님의 자비는 죄를 계속 지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믿는다는 것은 죄를 마음대로 지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니까 무엇을 해도 괜찮다.”

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오히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기대하면서 동시에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희망을 함께 가져야 합니다.


16. 하나님의 자비와 하나님의 정의를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우신 분이지만 동시에 완전한 정의를 가진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비만 생각하면서 악행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심판만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자비를 잊고 절망해서도 안 됩니다.

신자는 두 가지를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지만, 진심으로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자비를 베푸십니다.

이 균형이 매우 중요합니다.


17.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도 하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받고 싶다면 우리 역시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누군가가 실수했을 때 무조건 복수하려고 하기보다 용서할 수 있는 경우에는 용서하는 것이 아름다운 행동입니다.

물론 용서한다고 해서 모든 피해를 무조건 참고 위험한 상황을 방치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당함을 막고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복수할 능력이 있음에도 용서하고 화해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품성입니다.


18. 용서와 화해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누군가를 용서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 사람과 다시 이전과 같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각한 피해가 있었다면 안전과 권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원한과 증오에 완전히 사로잡히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억울함을 맡기면서 올바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19. 하나님의 자비는 약한 사람에게 큰 희망입니다

세상에서 약한 사람은 때때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습니다.

가난한 사람,

고통받는 사람,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은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희망을 줍니다.

세상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고통도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최후의 심판에서 완전한 정의가 이루어집니다.


20. 하나님의 자비는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 희망을 줍니다

삶이 너무 힘들 때 사람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자는 하나님의 자비를 기억해야 합니다.

현재의 상황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오늘의 실패가 최종적인 실패도 아닙니다.

오늘의 죄가 반드시 인생의 마지막 모습일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께 돌아간다면 삶의 방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다시 시작하십시오.


2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약함을 알고 계십니다

인간은 약한 존재입니다.

배가 고프면 힘들고,

잠을 자지 못하면 지치며,

질병이 있으면 고통스럽고,

두려움이 있으면 마음이 흔들립니다.

감정에 영향을 받고,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때로는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서는 인간의 이러한 약함을 알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의 약함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약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22.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무슬림은 평소에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루를 돌아보면서 자신이 부족했던 부분을 생각하십시오.

기도를 집중하지 못했는지,

누군가에게 좋지 않은 말을 했는지,

불필요하게 화를 냈는지,

시간을 낭비했는지,

다른 사람을 판단했는지,

하나님을 잊었는지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이러한 습관은 인간의 마음을 겸손하게 만들어 줍니다.


23.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은 굴욕이 아닙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것을 약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굴욕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용기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겸손한 사람은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은 인간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24.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은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손을 들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꾸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선을 베풀 수 있습니다.

죄를 하나씩 줄여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길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25. 선행은 회개의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회개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선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고,

가족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부모를 존중하고,

이웃을 배려하고,

정직하게 일하고,

약속을 지키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것 등은 모두 아름다운 삶의 모습입니다.

과거의 잘못을 후회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현재의 선행으로 이어질 때 회개는 더욱 의미 있는 변화가 됩니다.


26. 하나님께서는 선행을 헛되게 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선을 행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칭찬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감사 인사를 듣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해 행한 선행은 하나님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신자는 사람의 평가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이 믿음은 신자의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27. 하나님의 자비를 믿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부드러워집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용서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수에도 더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나 역시 실수하는 인간이다.”

“나 역시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한 사람이다.”

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잘못을 발견했을 때 자신이 완벽한 사람인 것처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필요한 경우 올바르게 조언하되, 모욕하거나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거나 교만하게 정죄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8. 그러나 죄를 정상적인 것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자비를 실천한다는 것은 악을 선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그 사람에게 회개하고 변화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신자는 악행을 미워하면서도 사람의 회개와 변화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종적인 심판은 인간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 있습니다.


29. 하나님의 용서는 인간에게 새로운 희망을 줍니다

과거가 아무리 어두워도 미래가 반드시 어두운 것은 아닙니다.

한 사람이 과거에 잘못된 삶을 살았더라도 하나님께 돌아와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무지했던 사람이 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죄를 지었던 사람이 회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잊었던 사람이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절망했던 사람이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가 인간에게 주는 희망입니다.


30.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인간의 절망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깨달음이 절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나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실 수 있다.”

“나는 죄인이지만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수 있다.”

“나는 약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힘을 주실 수 있다.”

“나는 길을 잃었지만 하나님께 인도를 구할 수 있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31. 하나님의 자비와 최후의 심판

최후의 심판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언젠가 모든 인간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 앞에 서게 됩니다.

그날에는 인간의 삶이 평가됩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지금 자신의 삶을 돌아봐야 합니다.

죄를 계속 붙잡고 있기보다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기보다 가까이 가야 합니다.

사람의 권리를 침해했다면 바로잡아야 합니다.

선행을 늘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희망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32. 하나님의 자비는 천국에 대한 희망을 줍니다

이슬람에서 천국은 단순히 세상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장소가 아닙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얻는 영원한 행복의 장소입니다.

신자는 자신의 선행만을 믿고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해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저의 부족함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의 선행을 받아 주십시오.”

“저를 천국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33. 하나님의 자비를 믿는 사람은 다시 일어납니다

인생에서 넘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넘어진 뒤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십시오.

실수했다면 바로잡으십시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사과하십시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다면 다시 기도하십시오.

삶이 무너졌다면 작은 것부터 다시 세우십시오.

하나님의 자비를 믿으십시오.

그리고 다시 시작하십시오.


34.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비를 기억하십시오

고난이 찾아오면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벌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모든 어려움이 반드시 하나님의 분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려움은 시험이 될 수도 있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며,

인내를 배우는 과정이 될 수도 있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비를 잊지 마십시오.


35.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수 있다는 믿음은 삶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믿는 사람은 과거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과거의 죄를 교훈으로 삼고 현재를 바꾸려고 합니다.

더 정직해지고,

더 겸손해지고,

더 친절해지고,

더 자비로워지고,

더 하나님을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사람의 성품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36. 매일 실천할 수 있는 회개의 습관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십시오.

오늘 하나님께 감사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불필요한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하나님을 기억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잘못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다음 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이러한 작은 습관은 신자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7. 회개는 마음과 행동 모두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마음의 후회와 행동의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마음으로는 죄를 후회하면서도 행동으로는 계속 그 죄를 선택한다면 변화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피하고,

나쁜 습관을 줄이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꾸란과 예배를 가까이하며,

하나님을 기억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38.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어떤 죄는 너무 오래된 습관이 되어 인간의 힘만으로 극복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 제가 이 죄를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 마음을 정결하게 해 주십시오.”

“제가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제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동시에 실제적인 노력도 해야 합니다.


39. 하나님의 자비를 기억하면서도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인간의 책임을 없애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비를 받은 사람은 더욱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용서받았다고 생각한다면 더욱 하나님께 순종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비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기대한다면 자신도 다른 사람을 용서할 줄 알아야 합니다.


40. 가장 아름다운 태도는 두려움과 희망 사이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신자는 자신의 죄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를 희망해야 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용서를 기대해야 합니다.

이 균형이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자비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41. 하나님께서 우리의 과거보다 우리의 방향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인간은 다른 사람의 과거를 쉽게 판단합니다.

“저 사람은 예전에 저런 사람이었다.”

“저 사람은 과거에 죄를 많이 지었다.”

라고 말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과거를 이유로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돌아가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42. 하나님의 용서는 새로운 삶의 출발점입니다

회개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과거의 잘못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선행을 늘리고,

예배를 회복하고,

다른 사람에게 선을 베풀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은 자신의 삶을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43. 하나님의 자비를 기억하면 교만해질 수 없습니다

신자는 자신의 선행을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를 많이 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해서도 안 됩니다.

꾸란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정죄해서도 안 됩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을 멸시해서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44.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것도 은혜입니다.

회개할 수 있는 것도 은혜입니다.

오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은혜입니다.

선행할 수 있는 것도 은혜입니다.

건강과 시간과 지식과 가족과 재산 역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5. 하나님의 자비는 신자의 마음에 평안을 줍니다

인간은 자신의 과거를 완전히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간 사람은 자신의 과거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그는 더 이상 과거의 죄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현재의 삶을 바로잡고 미래를 준비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가 주는 평안입니다.


맺음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의 자비와 용서는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희망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실수합니다.

누구나 부족합니다.

누구나 때때로 잘못된 선택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잘못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을 영원히 막는 것은 아닙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십시오.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죄를 멀리하도록 노력하십시오.

다른 사람의 권리를 회복하십시오.

선행을 늘리십시오.

예배를 지키십시오.

꾸란을 가까이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를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죄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자비가 더 크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자신이 너무 멀리 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지금도 열려 있습니다.

과거가 너무 더럽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용서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용서는 인간의 공로만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자신의 선행을 자랑하기보다 하나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기보다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자신의 과거에 갇히기보다 하나님께 돌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최후의 심판을 기억하면서 오늘을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의 자비는 인간이 절망하지 않도록 하는 희망입니다.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십시오.

넘어졌다면 다시 일어나십시오.

길을 잃었다면 하나님께 인도를 구하십시오.

마음이 지쳤다면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두려울 때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용서를 믿으며 선한 삶을 계속 이어가십시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회개를 받아 주시며,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해 주시고, 우리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며, 죄를 멀리하고 선을 행하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최후의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자비를 입어 용서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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