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단순히 무서워하거나 공포에 떠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을 깊이 알고, 그분의 위대하심을 인정하며, 그분의 명령을 어기지 않으려고 조심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마음은 이슬람에서 매우 중요한 신앙의 태도입니다. 꾸란은 여러 곳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사람을 칭찬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도망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서 지금 나를 보고 계신다.”
“내가 하는 모든 말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신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숨기는 행동도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신다.”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서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된다.”
이러한 믿음이 그의 마음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게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말의 의미
한국어에서 “두려워하다”라는 말은 보통 무서움을 느끼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이슬람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의미는 이것보다 훨씬 넓습니다.
그 안에는 경외심, 존경, 겸손, 조심스러움, 하나님께 대한 순종, 책임감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생명을 주셨습니다.
죽음을 정하셨습니다.
우리의 겉으로 드러난 행동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의도까지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아도 조심합니다.
사람들이 칭찬하지 않아도 선을 행합니다.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죄를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슬람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마음과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은 인간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가족과 친구를 주셨습니다.
건강과 지혜를 주셨습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다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미워해서 그분을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뜻을 거스르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어린아이가 부모를 사랑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을 조심하는 것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물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과 인간의 관계를 단순히 부모와 자녀의 관계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뜻을 거스르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의미를 조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죄를 멀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장 중요한 모습 가운데 하나는 죄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고 있기 때문에 나쁜 일을 하지 않습니다.
경찰이 볼까 봐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될까 봐 거짓말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조심합니다.
그는 알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은 어디에 있든 자신의 행동을 알고 계십니다.
사람에게는 숨길 수 있어도 하나님께는 숨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죄를 피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때도 조심합니다.
혼자 있을 때도 조심합니다.
돈을 다룰 때도 정직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조심합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에서도 거짓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삶에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하나님께 가까이 갑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고 해서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죄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죄를 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따라서 진정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절망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와 희망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은 인간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사람이 무엇을 말하는지도 아십니다.
무엇을 행동으로 옮기는지도 아십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무엇을 품고 있는지도 아십니다.
사람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숨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무슬림은 자신의 마음과 의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겉으로는 좋은 행동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사람들의 칭찬만 바란다면 그 행동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을 위해 선을 행한다면 그 행동은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이러한 믿음은 사람에게 진실함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사후세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슬람에서는 인간의 삶이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죽음 이후에는 다시 살아나는 날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 앞에 서게 됩니다.
그날에는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됩니다.
자신이 무엇을 믿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무엇을 했는지도 돌아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대했는지도 돌아보게 됩니다.
자신이 받은 축복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돌아보게 됩니다.
자신의 시간과 건강과 재산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돌아보게 됩니다.
이러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함부로 낭비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행동이 미래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사람을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합니다
사람의 평가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자신의 행동이 쉽게 바뀔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칭찬하면 좋은 일을 합니다.
사람들이 비난하면 행동을 바꿉니다.
사람들이 보고 있으면 예의 바르게 행동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보지 않으면 다르게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이슬람은 사람의 시선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의 시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도록 가르칩니다.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것은 위선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정직합니다
정직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품성입니다.
돈을 벌 때도 정직해야 합니다.
물건을 팔 때도 정직해야 합니다.
약속을 지킬 때도 정직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실수를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얻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불리하더라도 진실을 말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사람을 정직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예배만 잘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를 존중해야 합니다.
배우자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녀를 올바르게 돌보아야 합니다.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하지 않아야 합니다.
고아와 약한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재산을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해서도 안 됩니다.
누군가에게 잘못했다면 사과하고 가능한 한 그 권리를 돌려주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사람을 더욱 책임감 있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고 해서 항상 슬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항상 우울하거나 불안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슬람의 신앙은 두려움만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두려움과 희망을 함께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벌을 두려워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자비를 희망합니다.
죄를 두려워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용서를 희망합니다.
심판의 날을 두려워합니다.
동시에 천국을 희망합니다.
이러한 균형이 중요합니다.
두려움만 있으면 사람이 절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희망만 있고 두려움이 없다면 죄를 가볍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슬림은 두려움과 희망 사이에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은 자비로우신 분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해서 회개할 길이 완전히 막히는 것은 아닙니다.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면 용서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
“나는 이미 너무 늦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절망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자신의 죄를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비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회개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무슬림도 실수합니다.
신앙이 깊은 사람도 잘못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잘못을 저지른 후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그는 죄를 정당화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는데 괜찮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자신의 잘못을 후회합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다시 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그 사람에게 사과하고 권리를 돌려주려고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예배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예배에서도 나타납니다.
기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꾸란을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금식을 지킵니다.
자카트를 실천합니다.
가능한 범위에서 선행을 합니다.
왜냐하면 예배를 단순한 의무로만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창조주와 인간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기도할 때 무슬림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수주드할 때 자신의 교만을 내려놓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이러한 겸손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연결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겸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식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인간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완전히 알 수 없습니다.
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기보다 하나님의 계시에 자신을 맞추려고 합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은 배우려고 합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도 들으려고 합니다.
이것이 겸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교만을 버리게 됩니다
교만은 인간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재산 때문에 교만할 수 있습니다.
외모 때문에 교만할 수 있습니다.
학력 때문에 교만할 수 있습니다.
지위 때문에 교만할 수 있습니다.
종교 지식 때문에 교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모두 피조물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건강도 은혜입니다.
지식도 은혜입니다.
재산도 은혜입니다.
시간도 은혜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자랑하기보다 감사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운명을 믿는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슬람에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의 지식과 뜻을 믿습니다.
인간은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때로는 좋은 일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어려운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원망하기보다 인내하려고 합니다.
물론 어려움을 겪을 때 슬퍼하거나 힘들어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인간은 감정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러나 신앙인은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을 완전히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라는 믿음을 붙잡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작은 죄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큰 죄만 조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작은 잘못도 반복해서 쌓이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작은 거짓말도 반복하면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험담도 반복하면 다른 사람을 해치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부정직도 반복하면 큰 부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말과 행동을 계속 돌아봅니다.
“이 말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인가?”
“이 행동이 옳은 행동인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지는 않은가?”
이렇게 자신을 살핍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선행을 숨기기도 합니다
진정한 신앙은 사람들의 칭찬을 얻기 위해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아무도 모르게 선을 행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습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음식을 줍니다.
누군가에게 조용히 도움을 줍니다.
용서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용서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서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이것이 진실한 신앙의 중요한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고 말하면서 다른 사람의 죄를 찾아다니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완전히 아는 분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뿐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의 마음과 최종적인 운명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고 있는가?”
“나는 다른 사람에게 ظلم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교만해지고 있지는 않은가?”
이렇게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의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더라도 거짓을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친한 사람이라고 해서 잘못을 무조건 감싸지 않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에게 부당하게 대하지도 않습니다.
진실과 정의를 지키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서는 인간의 모든 행동을 알고 계시며, 궁극적인 심판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마음속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단순히 외적인 행동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자신의 삶이 하나님께 대한 책임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이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말이 바뀝니다.
행동이 바뀝니다.
습관이 바뀝니다.
인간관계가 바뀝니다.
삶의 목적도 달라집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지식과 함께 깊어집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도 깊어질 수 있습니다.
꾸란을 읽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생각합니다.
예언자들의 삶을 배웁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금지 사항을 배웁니다.
사후세계에 대해 배웁니다.
심판의 날에 대해 배웁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이러한 지식이 쌓이면서 신앙이 깊어집니다.
따라서 이슬람에서 배움은 단순히 지식을 많이 쌓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배운 것을 삶에서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감사할 줄 압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감사와도 연결됩니다.
자신이 받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할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아플 때도 인내하려고 합니다.
돈이 많을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돈이 부족할 때도 절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가족이 있을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도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감사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인내합니다.
이처럼 신앙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비롭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자신도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려고 합니다.
약한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습니다.
부모에게 잘합니다.
아이들에게 자비롭게 대합니다.
배우자를 존중합니다.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동물에게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인간의 마음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과 공포에 사로잡히는 것은 다릅니다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한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하나님을 무서운 존재로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에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단순한 공포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잊지 않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마음입니다.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 돌아가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바라면서도 심판을 잊지 않는 마음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인간을 무너뜨리는 공포가 아니라 인간을 바른 길로 이끄는 경외심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삶의 기준이 달라집니다
세상에서는 돈이 성공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명예가 성공의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명해지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높은 지위를 얻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에서 진정한 성공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의 뜻에 맞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칭찬받는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매 순간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상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일을 시작할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습니다.
죄를 지었을 때 즉시 회개할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자신의 하루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습관이 신앙을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죽음을 기억합니다
죽음을 기억한다는 것은 삶을 포기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삶을 더 올바르게 살라는 뜻입니다.
인간의 시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언젠가는 모든 사람이 죽습니다.
그리고 죽음 이후에는 사후세계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 현재의 삶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시간을 줄이게 됩니다.
쓸데없는 다툼을 줄이게 됩니다.
죄를 반복하는 것을 경계하게 됩니다.
선행을 미루지 않게 됩니다.
회개를 내일로 미루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께 희망을 둡니다.
자신의 힘만 믿지 않습니다.
자신의 지식만 믿지 않습니다.
자신의 재산만 믿지 않습니다.
사람의 도움만 의지하지 않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을 의지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이것이 이슬람에서 말하는 하나님께 대한 의지와 겸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은 거창한 행동에서만 시작되지 않습니다.
매일의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거짓말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다른 사람을 험담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부모에게 잘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기도를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꾸란을 배우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죄를 지었을 때 회개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못했을 때 사과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에도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키우는 방법
첫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이 누구이신지 배워야 합니다.
둘째, 꾸란을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셋째, 매일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넷째, 죄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섯째, 죄를 지었다면 회개를 미루지 않아야 합니다.
여섯째, 하나님께 자주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일곱째, 기도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여덟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아홉째, 사후세계와 심판의 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열째, 하나님의 자비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쌓이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점점 깊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모습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도 실수합니다.
그도 때때로 죄를 짓습니다.
그도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달으면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자신이 교만해졌다면 겸손해지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사과하려고 합니다.
기도를 놓쳤다면 다시 기도하려고 합니다.
꾸란에서 멀어졌다면 다시 꾸란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이러한 계속된 회복이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사랑과 희망과 함께해야 합니다
이슬람의 신앙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벌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자비를 희망해야 합니다.
죄를 피해야 합니다.
동시에 죄를 지었을 때 회개해야 합니다.
심판의 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용서를 기대해야 합니다.
이 균형이 신앙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두려움만 있으면 절망할 수 있습니다.
희망만 있고 두려움이 없다면 죄를 가볍게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슬림은 두려움과 사랑과 희망을 함께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
결국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을 무서워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의 위대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명령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죄를 멀리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회개할 때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희망하는 것입니다.
심판의 날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삶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께 맡기며 올바른 길을 걸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의 시선에 끌려다니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는 창조주 앞에서 자신의 책임을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보지 않아도 옳은 일을 합니다.
칭찬받지 않아도 선을 행합니다.
죄를 지었을 때 교만하게 버티지 않고 회개합니다.
어려움을 만났을 때 하나님을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희망합니다.
이것이 이슬람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알라ﷻ)을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마음은 인간을 비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을 정직하게 만듭니다.
겸손하게 만듭니다.
책임감 있게 만듭니다.
자비롭게 만듭니다.
그리고 창조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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